한국자유총연맹달성군지회는 지난 6일 화원읍사무소 내 군민독서실 지하 구내식당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201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30명과 북한이탈주민 10명이 참여해, 배추 120포기로 김장을 담고, 북한이탈주민 25세대에 전달했다.곽진섭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이 담긴 김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에서는 6.25참전용사 효도잔치, 어머니 포순이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국토대청결 운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행복한 달성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