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동로119지역대 구급차량을 오늘부터 신규배치하고 운영하게 된다.동로면 지역은 인구 약 2000여명, 문경시 면적의 15.6%, 문경시 최북단(소재지와 31Km)에 위치하고 있으며, 응급환자 발생 시 인근 산북지역구급대(21Km)에서 출동해 의료 취약지역으로 관리됐는데, 이번 구급차량 배치로 동로면 주민 응급의료 접근성 및 편리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이번에 배치되는 구급차량은 중증환자 응급처치가 가능하며 구급대원은 간호사 등으로 배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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