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4일 군청 강당에서 ‘2015년 희망복지지원단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2년 4월 발족이후 지역에서 연계·발굴된 후원자 150여명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지난 1년간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의 사업 운영 성과 및 후원 연계실적 등을 공유했다.식전 공연으로 칠곡군 어름사니 등록 회원인 성악가 진소윤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희망복지지원단 성과 보고회,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공공과 민간자원의 협력으로 실시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의 추진성과 및 홍보활동으로 나눔과 후원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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