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시민행복추진단(이하 ‘행복단’)이 지난 8일 시민행복주차장, 낙동강체육공원, 평생교육원을 방문,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했다.‘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시민이 직접 모니터링해 불편사항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프로그램으로, 이번 투어에 참여한 행복단 1팀(팀장 박미옥)은 해당부서로부터 시설 및 현황에 대한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다박미옥 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설명을 들으면서 선진 레포츠도시로서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고 시민행복주차장 사업 조성지를 방문해보니 도심지 주차난 해소에 대한 기대가 된다”며 시민행복을 위해 추진 중인 여러 사업들에 대해 많은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활동으로 낙동강체육공원 좁은 진입로와 입구 표지판 개선, 조경수, 자전거 대여소 위치 개선, 이동식 화장실 확충 등 개선의견 25건을 발굴했으며, 해당부서에 보고서를 제출, 시정에 반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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