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포도 최상품 과실생산을 위해 소비자맞춤형 과수단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8일과 9일 양일간 서상주농협 수출단지(대표 황재웅)회원들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농산물 가격불안정, 기상이변 등 어려운 여건에 적극 대응하고자 국내농산물 유통시장 현황 및 전망, 고품질 포도재배에 대한 기술교육과 2016년 수출 및 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상주 명품포도의 생산과 최고품질 과실의 유통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상주농협 수출단지는 국내최초로 중국에 포도 수출길을 열었고 올 한해 호주, 미국, 싱가폴 등 8개국에 걸쳐 230여톤을 수출했으며 내년에는 400톤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소비자맞춤형 과수단지 육성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1억5000만의 예산으로 최상품 과실 생산을 위한 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