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안동(구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안동시, 구시장 상인회, 한국지역진흥재단, BC카드, NICE평가정보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3.0 빅데이터분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전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연구용역은 안동 구시장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조사와 분석을 실시해,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사점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단초를 만들었다.안동구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 분석을 한 결과 레저용품, 의류, 일반음식점 등의 주요 전략 업종에 대해 집중과 선택을 해 나간다.안동 구시장상인회는 도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과학적 분석기법을 사용 상권매출 특성분석, 방문객 측정 및 특성, 구시장의 이미지 및 인식 등 다양하고 세밀하게 분석해 구시장의 맞춤형,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시장상인회에서도 서비스 향상 등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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