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촌면 방하리 소재 ㈜삼성산업이 ‘2015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10일 ㈜삼성산업 기업현장에서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일자리창출우수기업에는 도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중에 일자리 증가인원, 증가율, 노력도 등 일자리창출 실적을 종합해, 서면·현지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8개 기업이 선정됐다.㈜삼성산업은 한전주, 통신주, 철도침목, 파일(건축자재) 등 콘크리트 제품 생산업체로 연매출이 350억원에 이르는 우량기업이다.올해(2015. 3.1-9.30) 34명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기존 근로자 155명에서 189명으로 증가되는 실적을 거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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