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관광분야) 국내외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 13일까지 1박2일간 외국인 유학생(55명)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외국인 초청 팸투어는 중부내륙 주요 관광지 소개,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중부내륙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실시했으며,팸투어 첫날인 12일에는 영주시의 주요 관광지 부석사, 소수서원·선비촌을 방문했고 다음날에는 봉화의 산타마을과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방문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표 관광지 방문, 목재문화체험, 다도체험, 선비문화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한국전통문화와 중부내륙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를 높였다.시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통해 인근 시군이 연계된 체류형 관광상품 및 체험거리를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촉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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