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정회(회장 김정기)가 지난 12일 김천파크호텔 대연회실에서 4분기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5년 마지막 회의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직의원 대표인 김정기 회장과 현직의원 대표인 김병철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의정회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4분기 의정활동 사항에 관해 토의했으며 2016년 1월 정기총회 일정과 정관 정비 및 회장 선출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정기 회장은 “그동안 김천시의정회는 전·현직 의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서 토론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현직 의원들에게 시의 발전을 부탁하고 아낌없는 충고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에 현직의원 대표인 김병철 의장은 “아낌없는 충고와 협력을 토대로 시민에게 항상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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