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1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서비스지원, 예산운용, 지역자원개발 및 연계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기구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회의원, 문경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장, 문경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문경시 드림스타트는 문경시 전지역 195가구 281명의 0-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발달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참여한 위원들과 더불어 운영위원회 위원장(부시장 안효영)은 또한 부모 의식 변화를 위해 봉사단을 모집해 찾아가는 부모교육, 다문화가정 아동의 보육· 교육문제, 정서적 지원 등을 고민하고 자문과 협력방안을 논의, 해결방법을 모색했다.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이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모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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