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어린이집 연합회주관으로 지난 10월 개최된 ‘제16회 경산시 어린이집 자연사랑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아이들이 함께 모여 자연을 그려보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표현하는 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받았다.이번 그리기 대회에는 궁전어린이집 정현찬 외 4명이 대상, 미소어린이집 김정후 외 14명이 금상, 시립사동2단지어린이집 최시현 외 14명이 은상, 시립사동1단지어린이집 우소정 외 16명이 동상을 수상하는 등 4000여명이 참석해 5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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