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손예진과 박해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영화 ‘덕혜옹주’ 측은 15일 지난 11월30일 크랭크인 소식을 알리며 손예진과 박해일이 함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덕혜옹주’는 베스트 셀러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와 그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손예진은 허진호 감독과 ‘외출’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박해일은 덕혜옹주를 고국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독립운동가 김장한 역을 맡았다. 대한제국 시대의 양장 의상을 차려입은 손예진은 애처로운 표정과 눈빛을 보이고 있다. 일본군 차림을 한 김장한은 덕혜옹주의 팔을 감싸고 있어 이들이 그려낼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덕혜옹주’ 손예진 스틸컷에 네티즌들은 “‘덕혜옹주’ 손예진, 역할에 너무 잘 어울린다”, “‘덕혜옹주’ 손예진, 캐스팅 딱이다”, “‘덕혜옹주’ 손예진, 박해일이라니 믿고 본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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