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산지유통종합계획 5개년 계획을 수립, 농산물의 유통체계를 새로이 구축해 원예농산물의 산지유통체계를 규모화, 조직화, 전문화해 시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원예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했다통합마케팅 조직으로 ‘농협의성군연합사업단’을 새로이 선정하고 참여조직(8개농협)의 산지유통 수직계열화 역할분담 및 협력을 토대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성군 거점APC를 중심으로 참여조직 소규모 산지유통시설의 통합운영체계를 구축, 상품화 역량 강화, 산지유통시설의 가동률 제고 등 체계적인 보완사업을 통한 투자의 효율성을 강조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공동브랜드 ‘의성 眞(진)’을 새로이 개발해 기존의 시장에서 저평가 받던 공동브랜드 ‘의성옥’이 농산물 주산지의 이미지 손상에 가슴아파하며, 옛 명성을 회복해 의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탈바꿈시켜 성장 동력원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이를 계기로 의성군에서 통합마케팅 조직으로 새로이 구성한 의성군 사과공선출하회(EM작목반 대표 권혁기)는 의성군 공동브랜드인 ‘의성진’으로 거점APC에서 엄격히 선별·포장한 의성사과 500박스를 지난 17일 ㈜서울청과로 첫 출하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지속적으로 서울가락시장내 ㈜서울청과로 출하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를 계기로 의성사과의 옛 명성을 되찾고 의성에서 생산되는 사과, 자두, 복숭아 등 과실류를 꾸준히 서울가락시장내 연매출 7000억원인 ㈜서울청과로 출하해 의성농산물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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