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구청이 ‘제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대구읍성 2650 체험투어’를 19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청소년지도협의회,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10개 조로 나눠 영남제일관, 진동문, 달서문, 공북문 등 4개 대문과 서소문, 동소문 등 2개 소문 그리고 동장대, 서장대, 남장대, 북장대 등 4개 망루를 표시한 기발을 들고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옛 대구읍성이 있던 자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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