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구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40여명은 폐비닐수거 및 고철 모으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활용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 15가구(가구당 200장)에게 연탄 3000장(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정훈 구지면 새마을협의회장은“회원들이 올 한해 고생해, 폐비닐수거로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올 한해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회는 연중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국토 대청결 운동, 헌옷 수거, 고철 모으기를 통한 자원 재활용 등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