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가 대구시가 주관한 ‘2015년 청소년 선도·보호 분야 평가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가 올 한 해 동안 구.군의 청소년 선도·보호 대책 전반에 대해 평가한 결과로, 서구는 청소년지도협의회와의 연계해 ‘민·관 합동 단속’실시, 학교폭력예방 활동 전개, 우리마을 교육 나눔 사업 추진, 청소년 문화축제 와락(樂) 꿈을 Job Go! 개최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고, 특수·우수 사례등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윤송규 서구청 사회복지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 괄목적인 성과이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각 종 유해환경 정화에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