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난 17알 오전 11시 서면 태하리 ‘태하권역 다목적회관’에서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의장, 안영학 위원장, 울릉군 기관단체장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하권역 단위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준공한 ‘태하권역 단위 종합정비사업’은 낙후된 농산어촌마을을 개발,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어촌체험·관광을 제공하는 6차 산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85억을 투입, 다목적회관, 태하 특산품판매장, 학포마을회관 신축과 현포바다체험학교, 재해위험지구 배수로 정비, 주요관광지 2곳의 친환경 복합공중화장실 신축, 생태공원 조성 및 개척사 옛길, 주요 문화재 보수등 5년간 추진, 12월 최종 준공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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