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의 누드 사진이 실린 잡지가 시민들의 항의로 회수 조치됐다.최근 영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호주 대형 마트 콜스(Coles)가 미란다 커의 누드 사진을 표지로 한 잡지 ‘하퍼스 바자’ 2016년 1·2월호를 회수했다고 전했다.마트 측은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항의에 따라 누드 사진을 표지로 한 ‘하퍼스 바자’를 더이상 진열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문제의 잡지 속 미란다 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에 하이힐만 신은 채 발코니에 기대 서 있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가렸지만 그 사이로 삐져나온 속살로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