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구미시 탄소제로 교육관에서 사업장(기관) 대표 및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건강도시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대회에서는 관내 제조업 사업장 중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제고를 위해 Navi(나비) 인증기준을 충족한 4개회사 6개 사업장을 2015년 건강한 일터(Navi) 사업장으로 인증하고, 건강한 일터 2개 사업장과 건강도시 생활터 공모사업 1개 단체를 우수 사업장(기관)으로 선정, 시상했다.박의식 구미부시장은 건강도시사업 담당자들을 격려하면서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미시 만들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과 근로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구미시는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근로자가 많은 구미시의 특성을 살려 건강한 일터 인증제와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인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사업이 선정돼 201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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