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18초,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한인우)은 22일 주요 지역의 올해 마지막 해넘이 시각과 새해 해돋이 시각을 발표했다. 독도를 시작으로 5분여 뒤인 오전 7시 31분 17초부터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 등 내륙에서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주요 도시별로는 울산 7시 31분 55초, 대구 7시 35분 40초, 대전 7시 41분 50초, 세종 7시 42분 50초, 7시 46분 41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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