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와 아리랑으로 널리 알려진 문경시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우리 민족의 애환이 담겨있는 삶의 노래 ‘아리랑’의 본향임과 아리랑무형문화센터가 건립돼야할 아리랑의 중심지임을 알리고자 시내 입구에 상징탑을 세우고 불을 밝혔다.상징탑을 설치한 박순진 점촌1동장은 향후에도 공평삼거리를 아리랑 삼거리로 명칭변경을 검토하고 주변에 아리랑 관련 기념물을 조성하는 등 아리랑 도시의 면모를 가꾸어 나갈 계획임을 밝혀 시가지 입구가 한층 새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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