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2015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표창장과 포상금 800만원을 받게 됐다. 올해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합동평가 내용은 △신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발굴실적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발굴실적 △지자체 확인조사 기간내 완수율 등 3개 분야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우수지자체(13개)로 선정돼 정부 포상을 받게 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2년 연속 복지분야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자체 복지기능강화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20만 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행복 1등 도시 달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해에도 복지전달체계 개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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