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건가·다가통합센터(달성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실시한 ‘2015 공동육아나눔터이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70여개 공동육아나눔터가 참여했으며, 달성군에서는 ‘다섯살 하이파이브의 우정이야기’라는 주제로 모두가족품앗이 그룹이 육아나눔터를 이용하면서 느낀 엄마와 자녀들의 행복한 교감을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 공동육아나눔터 더욱 활성화해 지역사회중심의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내 육아를 하고 있는 맞벌이, 다문화가족 등 모든 가정들이 행복한 육아정보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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