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는 청도군의 행정력이 빛난 한 해로 평가받고 있다. 새마을, 재난관리, 민원행정, 건축행정, 식품위생, 공유재산, 체납정리, 전통시장 활성화, 반시특구, 투자유치 등 전 행정 분야에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청도군은 2015년도에만 무려 26건의 기관수상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수상 사업비는 2억3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 3건, 고용노동부 1건, 한국경제·미래창조과학부 1건, 중소기업청 1건, 경북도 20건의 수상실적을 남겼다.특히 어려운 위기속에서 초심을 잊지 않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공공기관 창조경영부분에 2015 올해의 CEO대상, 나눔과 실천의 자원봉사부분에 대통령상, 음식문화개선사업평가 4년 연속 기관상 수상으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됐다.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기록한 것은 직원들의 땀방울이 모인 성과이며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승부한 결과로 청도군의 행정력이 전반적으로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앞으로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위한 발전의 잠재력과 발판이 되리라 여겨진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에 따라 5만 군민과 함께 축하와 기쁨을 나누며, 2016년에도 지역의 발전과 군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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