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29만9324㎡ 규모로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을 앞두고 행정절차 이행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2차 산업단지 대상지는 인근에 인구 10만의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가 조성되고 있고 안동에 위치한 안동댐과 임하댐으로 인해 가뭄에도 풍부한 수자원을 지니고 있으며, 국도34호선, 중앙고속도로, 동서4축인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나들목에 인접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여건이 형성된 지역으로 산업단지로의 입지여건상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마친 상태로 입주의향서를 접수했으며, 지난 7월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산업단지 지구지정을 위한 지정계획 고시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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