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도내 23개 시·군 중 중앙부처·경북도·기관단체 등으로부터 가장 많은 상과 사업비를 받아 축제분위기다.군에 따르면 중앙부처·경북도·기관단체 등의 각종 평가에서 대상3개 최우수14개 우수19개 장려 8개 등 모두 44개의 상을 휩쓸며,상사업비 2억4000만원과 시상금 7650만원을 받았다.군은 산자부, 농림축수산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및 국가브랜드 마늘부문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2015 한국 관광산업대전 축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 경북도에서 주관한 2015도정역점시책 추진 시·군평가 최우수, 투자유치대상 최우수, 저출산극복사업 자체평가 최우수, 희망이웃돕기 성금모금 최우수, 경북도 평생교육추진시책평가 최우수, 농정업무평가 최우수 인허가대상 최우수, 경북환경상 최우수,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자체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특히 김주수 군수가 ‘한국에 영향력 있는 CEO’ 대상에 선정됐으며,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마케팅상,한국관광산업대전 축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 밖에도 경북도의 공공디자인·옥외광고업무추진 유공 최우수,저탄소생활실천운동시책추진 최우수, 경북환경상 최우수, 물관리 우수기관 평가 우수,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 산불방지 우수기관평가 우수, 을지연습 시·군평가 우수, 산불 지상진화경연대회 2위, 산림교육 우수기관 평가 장려, 산림행정 종합평가 장려 등을 수상했다.이외에도 의성군은 경북도 누리집 대민서비스 최우수,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 우수, 도유재산관리 추진실적 평가 장려, 광복 70년 전 국민 태극기 달기 시책추진 우수기관 장려, 정보화마을 14년 운영 평가 우수, 통계조사 유공 포상 등을 수상해 말 그대로 상복이 터진 한해였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도전과 성취, 아쉬움과 기쁨이 공존했던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2016년 병신년에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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