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지난 24일 윤순영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동인동 신라요리학원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중구청 간부공무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진행됐다.이날 만들어진 2000여개의 빵은 윤 구청장과 간부공원들이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지역아동센터 7개소와 관내 경로당 44개소에 전달했다.윤순영 구청장은 “이날 행사로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간부공무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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