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27일 보건복지부의 ‘2015년 홀몸노인 보호사업 평가’에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 대구 1위, 전국 8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44개 노인 돌봄 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홀몸노인 보호계획과 지원, 사업수행 체계 및 운영, 사업성과 및 서비스의 질, 홀몸노인 사랑 잇기 사업 및 전산  활용, 사업평가 및 업무협력  5개 분야에 대한 서면, 현장 2차 평가로 상위 5%의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이번 평가에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5개 분야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홀몸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을 2차에 걸쳐 시범 운영 함으로 홀몸노인 사회관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달서구는 현재  53명의 생활관리사가 홀몸노인 1400여명에 대해 주기적인 방문 및 안전 확인, 서비스연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전에 취약한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359가구에 119와 연계한 응급안전시스템을 설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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