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새마을회(회장 김창돈)는 2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 남녀새마을지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봉화군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2015봉화군새마을운동 성과영상보고, 시상(군수표창 및 정부포상전수, 종합평가시상, 지회장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새마을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시상에는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은 상운면새마을협의회장 임영운, 봉화읍새마을부녀회장 금순남씨가 수상했으며, 그밖에 국회의원표창 6명, 도지사표창 3명, 군수표창 5명, 중앙회장표창 1명, 도새마을회장단표창 6명, 지회장표창 13명 등 총 34명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부문에서는 명호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법전면, 장려상은 춘양면, 재산면이 받았다. 한편, 소천면은 노력상을 수상했다.김창돈 봉화군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일선 새마을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에는 더욱 발전하는 봉화군 새마을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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