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5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398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 인력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했다.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동아리활동을 비롯해 봉사활동, 진로체험활동, 문화강좌, 체육강좌,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 모든 부분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평가로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장관상 수여, 인증동판 게시 및 공모사업 참여시 우선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노력이 더해진 결과로 소중한 상을 받게 됐다”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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