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롯데시네마 율하관은 28일 동구청 회의실에서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영화관람 서비스 우대적용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강대식 동구청장, 김태억 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준규 롯데시네마 율하관 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우수 자원봉사자(실적시간 50시간 이상 / 자원봉사증 제시)에 대해 영화티켓 현장 구매 시 영화료를 개인 당 3000원을 할인해주며, 동반 3인까지 가능하다. 단 조조할인 등 중복할인은 제외된다.영화료 할인서비스는 대구시를 제외한 지자체에선 동구가 처음이다.강대식 동구청장은 “보상정책을 강화해 나눔과 봉사를 통한 큰 행복 도시 동구로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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