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경북도, 외부기관 평가에서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총 56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등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2015년 한 해 동안 공약실천 평가에서 ‘최우수’를 시작으로 56개 부문에서 각종 상을 수상, 상사업비 30억6000만원과 시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시상 주체별로는 중앙부처 주관에서 영주 무섬마을이 ‘2015 한국관광의 별’ 숙박부문에 선정됐으며,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6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외부기관 주관으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공약실천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는 등 17개 분야에서 수상했다.이외에도 경북도의 시군 민원행정 추진 평가에서 ‘대상’, 저출산 극복사업 시군평가 ‘대상’,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최우수상’ 등 22개 분야에서 크고 작은 상을 수상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11만 시민의 협조와 성원으로 영주시 공무원이 한 해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종합성과평가시스템을 도입,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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