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29일 바르게살기운동대구북구협의회에서 연말연시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8일 북구청 네거리에서 음주운전예방 교통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회식과 음주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구바르게살기 회원 50여명이 참가해 출근길 주민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렸다.한편 안전운전 홍보물을 나눠 주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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