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29일 대구시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도 사이버침해대응 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구청은 이번 평가서 사이버침해사고에 대해 대구시와의 사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동시에 중앙간 연계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대응했으며, 주요 정보시스템과 행정망으로 비정상적으로 접근을 시도하는 행킹·악성바이러스 등 사이버 침해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중요한 행정정보와 시민들의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류한국 서구청장은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됨에 따라 각종 업무처리 수행에 보안규정을 더욱 더 철저히 준수하고 지속적인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