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2015년 하반기 정년 및 명예퇴직식을 28일 오전 군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퇴직식은 최수일 군수를 비롯한 동료, 후배 공무원과 친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사발령통지서 전달, 공로패 수여 등으로 소란하지 않고 간소하게 치러졌다.이 자리에서 이진철 사무관, 이기복 사무관, 최문영 서면 부면장이 36년에 가까운 기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정년퇴직 했으며, 이현영 주무관이 독도관리사무소 안전지도계 소속 공무원으로 22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했다.최수일 군수는 “이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울릉군 발전의 토대가 되고 군민의 행복에 작지만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울릉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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