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문화누리관 3층 자활교육실에서 사례관리아동 30명과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행복교실’을 개최했다.이번 ‘부모와 함께하는 행복교실’은 연말을 맞아 드림스타트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부모교육에서는 경북과학대 신성철 교수가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아동에게 필요한 드림스타트 필수교육인 아동권리, 아동학대, 성폭력. 인터넷중독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또 어린이 체험업체인 ‘열린교육’에서 시행한 ‘부모와 함께하는 행복 피자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연말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피자를 부모와 직접 요리함으로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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