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새마을회는 29일 오후2시  새마을회관 3층강당에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종합결산하고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해온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영주시새마을연말평가대회를 개최했다.권영순 새마을회장은 “2015년 한해는 제2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과 참여가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종합평가보고,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새마을종합평가 우수 새마을회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새마을회는 최우수 평은면새마을회, 우수 풍기읍, 휴천2동새마을회, 장려 봉현면, 단산면, 하망동새마을회로 선정되는 등 모두 6개 새마을회가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개인 새마을유공자는 국무총리(영주1동 윤용남), 행정자치부장관(휴천3동 장옥녀), 경상북도지사(평은면 권오삼, 풍기읍 이기원, 안정면 김종구, 이산면 강정숙, 영주1동 김영희, 교통봉사대 장은익),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망동 이상구, 가흥2동 박만규, 하망동 장정애, 가흥1동 이신옥), 경상북도새마을회장(영주2동 김일수) 상기 회원들의 새마을정신으로 봉사를 헌신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새마을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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