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칠곡군 관내 일원에서 관공서 침입 난동 사건에 대해 전기능 합동 FTX훈련을 실시했다.FTX훈련은 칠곡군 석적읍 석적지구대에서 20대 남자 4명이 지구대 난입해 폭행하는 것을 가상, 112종합상황팀, 지역경찰, 수사, 교통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경찰은 사건접수 이후, 신속한 상황전파, 가용경력 총 동원, 현장출동, 초동조치, 긴급배치, 범인검거 등 이르기까지 전기능이 총력을 모아 적극적, 선제적 대응에 대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분석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 신속한 현장 출동 지령, 긴급배치, 도주로 차단·제압 등 112종합상황팀이 컨트롤 타워로서 현장상황을 적극적으로 장악해 112총력대응체제 강화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박봉수 경찰서장은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력과 신속한 범인검거에 전기능이 총력을 모아 강력사건에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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