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상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명실상감한우 규약변경과 이흥규 한우협회 상주시지부장을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운영협의회장으로 선임했다.명실상감한우 브랜드 협의회는 상주지역 307농가 26,000여두의 한우 사육농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4년 상주축협을 통해 연간 4270마리를 명실상감한우 브랜드로 계통출하 320억원의 소득을 창출했다.또한 2010년 서울 G20 공식만찬 명품한우로 지정 및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 했으며 소비자시민모임 평가에서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받는 등 대한민국 한우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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