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2015년도 대구시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로써 2014년 상반기부터 3회 연속 최우수기관을 달성했다.‘승용차요일제 활성화 평가’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도시 조성 및 도심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8개 구·군의 승용차요일제 추진실적에 따라 7개 항목에 대해 서면 평가한 결과를 종합해 선정했다.달서구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실적 및 성과, 홍보분야, 가맹점 가입실적, 수범사례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동 주민센터의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승용차요일제 참여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김홍웅 교통과장은 “달서구는 앞으로도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뿐 아니라 신청 후 전자태그 미부착 차량에 대한 안내문 발송 등 홍보안내를 통해 참여율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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