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도내 저수지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22억원을 투입해 재해에 취약한 저수지 56개소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190억원을 투입해 노후 위험저수지 121개소를 우수기 전에 정비한다.특히 도는 안전등급 D등급 및 하류 인명피해 우려 저수지 493개소에 대해 저수지 안전관리 실명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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