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보건소는 2016년 특수시책으로 선천성대사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 치료하고 정신지체아 발생의 사전예방과 관리를 위해, 신생아에 대해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52종에 대한 검사비용을 지원 한다.지원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돼 관리중인 임산부로 관내에 주소를 두고 관내병원에서 출산한 사람으로 정부에서 지원 해주는 기본(6종)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외 52종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되며 1인당 8만원의 검사 비를 지원, 신생아 선별검사 52종은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의 광범위 검사로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등본 및 산모수첩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건소에 방문해 쿠폰을 발급받아 관내 산부인과에서 분만 후 일주일이내에 검사를 받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출산에 대한 지원을 확대, 질병 없는 건강한 아기출산 및 양육을 위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앞으로도 출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지원 대책과 방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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