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북구 실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고 다짐했다.시무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하병문 구의회 의장, 산하 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배 청장은 시무식에서 “올해는 무엇보다 구민들에게 성과와 결과를 보여줘야 할 중요한 해”라며 “간부공무원들이 가족과 같은 직장분위기를 이끌어 가족의 힘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또 “전 직원들은 연초에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흔들림없는 업무처리로 행복북구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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