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올 한해 KT와 협업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인 ‘스마트폰 배움터’를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KT CSV운영팀에서 강사 및 교육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스마트폰 배움터 2월 강좌의 수강신청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며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스마트폰 배움터에서는 스마트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실제 응용 등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배우게 된다.한편 남구청에서는 주민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연간 43개 과정 1164명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 증가로 대명4동주민센터에서도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동시에 KT와의 협업으로도 ‘스마트폰 배움터’를 별도 운영한다. 스마트폰 배움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053-664-24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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