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해 12월 29일 군수실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서정길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및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기업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매월 30만원이상 기부약정 체결로 정기적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과 최근 3년간 연간 300만원 이상의 후원금품을 기부한 기업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착한기업’ 현판을 제공해 기부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눔의 의미를 널리 알려 더 많은 기업으로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사랑방(대표 김미량), 라인테크(대표 안미숙), ㈜한국E&C(대표 도재곤) 등 3개 기업이 착한기업에 가입, 나눔 실천을 시작하게 됐으며,  기업대표들은 “착한기업에서 모여지는 성금들이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기업이 생겨나 나눔으로 꽃피는 달성군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