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은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 부터 새해 해오름 산악인과 직지사 관광객들을 위한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대항산악회(회장 전옥규)주최로 산악회 회원을 비롯, 김영환 대항면장과 직원, 박외선 대항면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김상옥 대항면적십자봉사회장과 회원 등이 참여, 직지문화공원에서 3시간여동안 진행했다.이들은 일출의 명소이며 백두대간의 중심인 황악산 일출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온정을 나누고 관광의 명소인 김천을 알리기 위해 새벽부터 움직였으며 황악산 정상에서 일출을 위해 찾아온 관광객과 직지사를 찾은 외지인들에게 따끈한 차와 떡국을 건네며 덕담을 나누고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소원했다. 전옥규 회장은 “김천이 부항댐과 하야로비공원 등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김천을 잊지 말고 다시 찾아 줄 것과 김천시민은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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