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5일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에 동참하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에 게시했다고 밝혔다.‘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은 법무부가 추진하는 범시민운동으로 △보행자 보호 △소형차 배려 △보복운전 근절 △여성 및 초보운전자 배려 등 10대 실천항목을 담고 있다. 이 운동은 지난해 10월 광주지방검찰청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지목받은 기관장이 2주 이내에 로고송과 율동을 촬영한 동영상을 제작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 3명을 지목하는 일명 ‘아이스버킷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 운동에 합류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경산시 최영조 시장과 청도군 이승률 군수, 전북 진안군 이항로 군수를 지목했다.남구청이 제작한 동영상은 신천해맞이축제 현장과 앞산 고산골 쇄소응대 표지석 앞 등에서 직원과 남구 주민 100여명이 함께 제작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