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동구청이 민간단체와 5일 병신(丙申)년 새해를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위해 대구 시민들이 애용하는 동촌유원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 날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동구 도시공원 및 유원지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며, 수거대상은 폐휴지, 담배꽁초, 빈병, 비닐, 몰래 버린 폐가전 제품 등이다.한편 이 기간 중에 공원시설물 훼손행위, 목줄 미착용 애완견 출입행위, 상행위 등에 대한 지도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강대식 동구청장은 “이번 대청소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관광객과 시민들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유원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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