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연이 노출 드레스에 대해 밝혔다.김유연은 4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동창회의 목적’에 대해 “첫 베드신 보다는 편하게 찍었다”고 말했다.그는 “현장에서는 그렇게 야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야하다고 해서 ‘그렇게 야한가?’ 싶었다. 다른 베드신보다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노출 영화로만 비쳐지기에는 스토리에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고 했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상식 패션에 대해서는 “원래는 수위가 더 높았다. 못 입겠다고 해서 조정을 해서 입고 나갔는데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며 “원래 속옷이 보이는 드레스였는데 나름 신경 쓴다고 검정색 속바지를 입었는데 그게 더 오히려 튀었다”고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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