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살기 좋은 지역건설을 위해 농촌정주기반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마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농업생산성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을 활기차게 추진 한다.▣ 복지농촌 건립을 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 추진연차사업으로 계속추진 중인 용궁?풍양?지보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42억2천만 원, 국사골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16억 원, 가오실지 경관개선사업 9억3천만 원, 솔경지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2억8천만 원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또한 올해 신규로 상리면 도촌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1억 5천만원, 예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5억9천만 원, 호명 송곡지구 신규마을 조성에 2억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마을 기초생활시설을 확충, 주민 삶의 터전을 변화시키며 신 도청시대를 맞아 지역별 특색 있는 개발로 복지농촌을 건립한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농촌생활환경 정비호명 본리 갈음 밭 세천 정비 등  농촌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2억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농촌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숙원사업을 차츰 해결해 나간다.▣ 영농기반 정비 및 확충으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수리시설 개보수, 노후위험 저수지 정비, 기계화 경작로 포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을 위해 34억 원을 투입해 농업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기계화영농으로 노동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80억 원의 사업비로 보문면 간방리 간방지구 및 용궁면 대은리 동림지구 소규모용수개발 사업에 양수장 각 1개소를 설치하며 올해는 22억원의 예산으로 동림지구 사업의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간방지구는 사업을 착공, 2018년부터는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유민종 건설교통과장은 “농촌지역의 특색에 맞는 개발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마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업생산성 증대를 목표로 각종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건설행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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